LNGC 부문, 실버스트림® 시스템에 비중을 두다

LNGC 공기 윤활 주문량이 대폭 커졌다는 것은 신조 및 개조 분야 전반에 걸쳐 해당 부문에서 공기 윤활 기술이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친환경 해상 기술을 선도하는 실버스트림 테크놀로지스는 오늘 LNG 운반선(LNGC) 부문에서 자사의 검증된 공기 윤활 기술 실버스트림® 시스템에 대한 주문을 여러 건 수주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최근 대량 주문을 통해 이 부문 내에서 당 회사의 주문량이 36척으로 증가하였으며, 도합 가치는 약 5,000만 파운드에 달해 모든 크기의 LNGC에서 공기 윤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미국과 영국에 본사를 둔 주요 에너지 회사와 북유럽 선주들이 주문한 이번 수주를 통해 LNGC 10척에 실버스트림의 ALS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6척은 2023년부터 2025년 사이에 진행될 예정인 개조 프로젝트이고, 4개는 2026년에서 2027년 사이에 인도될 신조 선박용입니다.

주문 중 4건은 중국의 한 업계를 선도하는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신조 180,000 cbm LNGC의 이름 없는 소유자로부터 나왔습니다. 또 다른 선주는 174,000 cbm LNGC 2척을 개조하는 데 이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 주문을 넣었습니다. 이 개조는 선박 일정에 따라 당 선박의 5년간의 드라이 도킹 기간 중 Sembcorp Marine과 Keppel Offshore & Marine의 합병으로 세워진 새로운 조선소 브랜드인 Seatrium 또는 Navantia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소유주가 160,000 cbm LNGC 4척에 실버스트림® 시스템을 개조 설치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설치 계약은 Seatrium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선박이 예정된 10년 드라이 도킹 시기에 진입하면 향후 조선소에서 설치가 진행됩니다.

LNGC는 ALS의 마찰 감소 기능을 극대화하는 크고 평평한 바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실버스트림의 기술은 LNG 부문에 매우 적합합니다. 실버스트림 시스템은 LNGC의 평균 연비와 배출가스를 7~10% 줄이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전력 순절감량 1MW에 해당합니다.

실버스트림® 시스템은 또한 운영자의 상업적 및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의 우선순위에 따라 LNG의 증발을 줄여 운송하는 화물의 양을 늘리거나 연료 소비 및 이와 관련된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ALS를 사용하여 선박이 동일한 연료를 소비하면서도 더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거나 속도 감소 없이 연료 소비 및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신조 LNGC에서 공기 윤활 기술, 특히 실버스트림® 시스템이 주로 선택되고 있으며, 개조 옵션 또한 현재 인기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버스트림 테크놀로지스의 창립자이자 CEO인 Noah Silberschmidt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우리는 당사의 시스템이 LNG 부문뿐만 아니라 당사 기술의 입증된 연료 및 배출 절감 기록을 높이 평가하는 주요 에너지 운영업체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쁩니다. 실버스트림® 시스템은 LNG 선박에 안성맞춤입니다. LNG 선박의 자연적인 특성과 해당 선박의 운영적 우선순위 때문에 공기 윤활 솔루션은 운영자가 지금 당장 효율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솔루션 중 하나입니다.”

실버스트림의 총 주문량은 이제 모든 해운 부문을 통틀어 175척에 달합니다. 시스템 설치는 실버스트림이 보유한 120명의 해양 엔지니어 및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지원합니다. 20명으로 구성된 상하이 팀 또한 해당 기술을 아시아에서 설치할 때 현지 지원을 제공합니다.

실버스트림은 Gastech Singapore 2023의 기술 콘퍼런스에서 발표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9월 5일 화요일 싱가포르 시간으로 14:30에 CEO Noah가 실버스트림® 시스템을 사용 중인 LNGC에서 당 시스템이 어떤 성능을 보이는지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실버스트림은 Gastech의 BC50 위치에서 전시 스탠드를 엽니다.